배우 하윤경이 지난달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토·일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하 '미쓰홍') 종영 기념 인터뷰에 나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하윤경은 2015년 국립극단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했으며, 2022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박은빈과의 호흡으로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강남 비-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최근 '미쓰홍'에서는 박신혜와 호흡을 맞추며 '워맨스' 서사로 또 하나의 인생작을 남겼다.
'미쓰홍'의 흥행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하윤경은 "글이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감독님이 연출과 편집을 굉장히 흥미롭게 해주셨다고 생각한다. 자칫하면 한 화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고 16부작이라 지루해질 수도 있었는데, 무거운 이야기까지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감독님이 영리하게 풀어내셨다. 글도 좋고, 그 안에서 배우들의 호흡도 잘 맞았다. 그 세 가지가 잘 어우러져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신의 구슬'이 먼저 공개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사극이고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액션도 많아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촬영한 지 1년 정도 돼서 어떻게 나올지 나도 상상이 잘 안 간다. 나도 시청자 입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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