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5회에서는 치매 증세를 감추고 있는 김나나(이미숙 분)가 박만재(강석우 분)를 찾아간다.
앞서 김나나는 잦은 건망증과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목적지를 잊는 등 이상 증세를 겪으며 치매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송하담(오예주 분)의 남자친구 차유겸(김태영 분)이 길을 잃은 자신을 도와줬던 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나나는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말아 달라 부탁하며 두 사람만의 비밀을 공유하게 된다.
한편 김나나의 치매 사실을 알게 된 차유겸은 여자친구인 송하담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지 않은 채 나나의 곁을 살뜰히 챙긴다. 김나나는 차유겸에게 찾아오지 말라 하면서도,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그에게 조금씩 의지하게 된다. 하지만 송하담은 차유겸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오해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또 다른 갈등이 예고된다.
점점 심해지는 증상 속에서 김나나는 서서히 주변을 정리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일궈온 나나 아틀리에를 첫째 손녀 송하란에게 물려줄 생각까지 하게 된다. 김나나는 애니메이션 콜라보 프로젝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하란을 불러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시작하려 하지만, 하란은 갑작스러운 나나의 태도에 의아함을 느낀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5회는 확대 편성으로 10분 앞당겨 이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6회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일전 중계로 결방하며,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내로남불도 정도껏이지…육아는 짜증 시댁은 불편, 서장훈 일갈 "중2병 같아" ('이숙캠")[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603/BF.4350712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