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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주맨' 김선태가 유튜브 개설에 이어 본격 예능 행보에 나섰다.

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선태는 지난 4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달 퇴사 이후 첫 예능 나들이다.

앞서 2024년 4월경 김선태는 충북 충주시 주무관으로 재직 시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6급 특별승진 및 정계 러브콜이 쏟아졌던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던 바. 지난 출연 이후 2년 만에 '라디오 스타' 촬영에 나서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김선태 출연 녹화분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선태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 1개를 게시한 지 이틀 만에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며 '골드 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김 전 주무관은 지난 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3일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의 2분짜리 첫 영상을 올렸다.

김 전 주무관은 2019년부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관리해 오며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 90만 명 이상을 확보했다. 지난달 13일 김 전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 구독자 수는 20만 명 가량 줄었다. 그는 연차 소진 후 같은 달 28일 의원면직 처리됐다. 현재 '충TV'는 김 전 주무관과 함께 일하던 최지호 주무관이 운영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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