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기준) 외신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4일 캘리포니아 주 벤투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으나 하루 만에 석방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고속으로 불규칙하게 운전하는 스피어스의 차량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음주 검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피어스 마약과 알코올이 혼합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스피어스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완전히 변명의 의지가 없다"며 "브리트니는 올바른 길을 가고 법을 준수할 것이며, 이것이 브리트니의 삶에서 변화의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7년 기물 파손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후에도 스피어스는 약물 중독 등에 시달리며 여러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를 계기로 법정 후견인이자 친부 제이미의 통제를 받았으나 2023년 제이미가 13여년간 스피어스를 정서적으로 학대해온 정황이 드러나며 한 차례 법적 분쟁을 치렀다.
그간 여러 잡음을 일으켜 온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비판과 더불어 그를 향한 진심 어린 걱정과 우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에 데뷔해 '…Baby One More Time'(베이비 원 모어 타임), 'Oops!…I Did It Again'(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팝의 프린세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그는 대표곡 'Toxic'(톡식)을 발매해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음주운전 혐의로 5월 4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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