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자 주인공 문상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연애 예능 '리얼하이로맨스 시즌2'에 출연했던 그가 이렇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1월 3일 첫 방송한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조선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뒤바뀌며 서로를 구원하고 끝내 백성을 지켜내는 과정을 담은 위험하면서도 웅장한 로맨스다. 문상민은 극 중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아 의녀 홍은조 역의 남지현과 사극 멜로를 펼치며 호평을 얻었다. 지난해 연말까지 1%대 시청률에 머물던 KBS에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하트시그널' 애청자라는 그는 "요즘은 '하트시그널'이 안 하고 있지 않냐. 그래서 일단 지금은 '솔로지옥'을 보고 있다. 그것도 재밌더라"라고 밝혔다. 실제 연애 스타일에 관한 질문에는 "올인하는 편이다. 내 성격이 그런 연애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화제의) 출연진과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게 맞다'라는 생각이나 확신이 들면 바로 실행하는 편이다. 객관적으로는 아닐 수도 있고, 결과가 기대와 다를 수도 있고, 또 반대로 좋을 수도 있지만 일단은 행동으로 옮겨보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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