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러브포비아' 1회에서는 AI 데이팅 앱 모델의 범죄 연루로 기자들에게 포위된 윤비아(연우 분)가 한선호(김현진 분)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나며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홀로 숨 돌릴 곳을 찾던 윤비아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한선호와 세림의 실랑이에 "사랑싸움은 내려서 하시죠"라고 대응했다. 이어 그는 주차장에서 선호가 차 문을 열자마자 그 안으로 쏙 들어가 10초를 버티고 나오는 돌발 행동으로 그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황당함과 불쾌함이 뒤섞인 이들의 첫 만남은 심상치 않은 인연의 시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한선호의 돌발 은퇴 선언은 형제 사이의 균열로 번졌다. 한선호가 "잠수를 타도 글로 인정받는 게 작가"라면서 셀럽 활동에 느낀 회의감을 털어놓자 한백호는 "우리 지금도 빠듯해. 너 하나 살자고 다 같이 죽잔 거야?"라고 응수했다. 속상한 한백호는 자신과 친한 배우 박정원(정수환 분)을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한백호는 "너라도 회사 지켜야지"라며 투자를 권유하는 박정원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함을 증폭시켰다.
방송 말미 윤비아는 포미 2세대의 모델 박정원의 주가 조작 연루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몰려든 기자들에게 가로막혔다. 윤비아가 군중 속에 주저앉아 패닉에 빠진 사이 갑자기 나타난 한선호가 그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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