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어머니가 계셨기에 오늘날의 내가 있다"

'75세 미혼' 배우 윤미라가 억대 한강뷰 자택에서 전세 보증금 규모에 달하는 명품 스카프를 컬렉션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백화점 명품관보다 더 화려한 니트 & 스카프 (feat.두부 김치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미라는 식탁 위에 방에서 가져온 스카프를 늘어놓았다. 생각보다 많은 스카프에 놀란 제작진은 "5,6개 가져오실 줄 알았더니"며 감탄했다.

특히 윤미라는 에르메스, 샤넬, 페라가모 등 고가의 명품 스카프들을 빼곡하게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테이블을 가득 채우고도 남은 방대한 물량에 제작진은 "왠만한 전세 보증금이 될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윤미라는 "스카프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면서 "옷이 조금 시원찮을 때 스카프로 살릴 수가 있다"며 패션 철학을 드러냈다.

이처럼 우아한 노후 자산을 일궈낸 배경에는 3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철저한 관리가 있었다고.
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사진 = 윤미라 유튜브 채널
윤미라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 근데 여러분들이 '지금 방송도 안 하고 있는데' 하면서 걱정해 주시더라. 우리 엄마께서 제가 살 수 있을 만큼 뭘 해놓고 가셨기 때문에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가 안 계셔서 내가 맏딸로서 가장이었다. 많은 재테크를 한 건 없지만 엄마가 뭘 해놓고 가셨기에 잘 지내고 있다"며 생전 어머니가 재테크를 잘하셨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신인 때부터 엄마가 매니저를 했고, TV 출연하면서부터는 그냥 돈 관리만 하셨다"며 "보통 분이 아니셨다"며 모든 자산 형성의 공을 어머니에게 돌렸다. 실제로 윤미라는 앞서 공개한 영상을 통해 탁 트인 한강 조망이 일품인 '억대 뷰' 자택에서의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상 댓글에는 "스카프 하나로 과한 것보다 절제미가 더 아름답다", "빙산의 일각 스카프, 보는 재미가 있다", "어머니의 선견지명이 대단하다", "골드미스의 정석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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