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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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가 작가 활동 중인 딸을 자랑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정시아 딸 그림 천재 인증하며 이번에도 솔드아웃? LA급 전시 참여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시아는 딸 백서우 양과 함께 2026 서울 국제 조각 페스타 프리뷰 전에 참석했다. 그는 "이번에 딸이 세 작품 출품하게 됐다. 최연소 작가에 선정됐다"면서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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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중 1학년인 백서우 양은 "아직 현실인지 모르겠다"면서 기자 간담회 예상 질문을 던지며 '매니저'를 자처하는 정시아에게 "매니저 안 해도 된다. 엄마 없어도 못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작품 제목과 의미를 묻던 정시아는 "제목에 엄마 이름이 들어갔는데 의도했냐"고 물었고, 딸은 "의도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후 학원 대표는 "제목에 엄마 이름 들어갔다고 좋아했다"고 밝혀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3일 만에 출품작을 그린 정시아 딸은 "작품이 마음에 안 들면 안 나갔다"면서 "그림 때문에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성숙해진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집에 가고 싶다. 뒹굴거리고 싶다"면서 천진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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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는 남편 백도빈 부재에 대해 "아빠가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준우 경기가 있어서 오지 못했다"면서 '예체능 집안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은 정시아 딸은 "아빠한테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아빠 내면이 되게 예쁘고, 그런 감성이 있다. 엄마랑 자니까 영향도 받았겠지만, 아빠랑 대화를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꿈이 많다. 시각예술가 글, 동화삽화가, 인테리어, 옷 디자인 등 예술 관련된 건 다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정시아는 경험차 나왔기에 판매가 미정이라는 딸을 보며 "내가 잘될 때보다 더 뿌듯하고 행복하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싶다"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서우는 예원중을 다니고 있으며, 아들 준우는 프로농구 선수를 목표로 활동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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