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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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시내에 5층짜리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힌 권성준 셰프가 광고 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호영, 권성준 셰프가 출연했다.

‘흑백요리사2'에서 TOP4에 오른 정호영은 버킷리스트에 대해 “시즌1을 보니까 햄버거 광고를 찍으셨더라. 나도 광고 하나는 찍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 권성준은 "제가 셰프계에서는 처음으로 햄버거 광고 모델을 했다. 그게 작년에 거의 600만 개 팔렸다”고 뿌듯해했다. 김숙이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가 한 건 많이 안 팔렸나”고 묻자 권성준은 “제가 거의 두 배 이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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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준은 우승 후 찍은 광고들을 묻자 “햄버거, 치킨, 피자, 커피, 주류, 반려동물 용품, 탄산음료도 했다. 음식 관련된 건 거의 찍었다”고 밝혔다. 정호영은 “부럽다. 저기서 하나만 걸려라”라고 말했다.

광고를 따는 팁에 대해 권성준은 “화제성이 높을 때 하나씩 던져놔야 한다. SNS에 특정 버거를 좋아한다고 어필을 한다. 살짝 흘려주면 연락이 온다”고 조언했다. 정호영은 “어제 생각해 보니까 L 전자를 언급한 게 있다. 그것도 기대해 보면 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당 예약 대기만 12만 명'이었다는 권성준 셰프는 "지금은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 예약을 열 때마다 서버가 마비가 된다"라 밝혔다.

여전히 하루에 손님을 6명만 받는다는 권성준. 식당을 더 넓히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기대감이 있다보니 그걸 충족시켜주고 싶었다"며 "지금은 예약을 거의 닫아두고 기존에 오시던 단골분들을 손님으로 받고 있다. 내년쯤에 식당 확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성준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층짜리 건물을 식당 운영을 위해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1·2층을 가게로 사용할 계획이다. 지금보다 규모를 좀 더 키워 약간은 파인(fine)한 레스토랑 형태에 가까운 공간이 될 것 같다. 현재 매장이 다이닝 바 느낌이라면, 새 매장은 보다 레스토랑다운 구조를 갖춘 형태를 생각하고 있다. 위치는 신당동이고, 2026년 5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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