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 340회는 최고 시청률 7.0%,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사당귀’의 대표 코너 ‘걸어서 보스 집으로’에서 박명수는 김예원과 함께 다가오는 로봇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1인자로 꼽히는 한재권 교수를 찾았다. 한재권 교수는 2011년 미국에서 휴머노이드 ‘찰리’를 개발한 이후 2013년에는 재난 임무 로봇 ‘똘망’을 발명하는 등 사람의 신체화 기능을 학습한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 교수가 자신을 로봇학과 교수 겸 로봇 CTO(Chief Technology Officer)라고 소개하자, 전현무가 박명수에게 “무슨 약자이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테크놀로지…..확씨”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재권 교수의 사무실에 들어간 박명수와 김예원은 한 켠에 진열된 각종 상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명수는 “엔비디아이에서 받은 상도 있다”고 감탄하자 스페셜 MC로 출연한 연예계 대표 브레인 이장원은 “엔비디아이가 아니라 엔비디아”라고 정정했고, 전현무와 이장원의 계속된 지적에 “그렇게 잘 났으면 네가 가서 하라”며 ‘분노 명수’로 변신했다.
한재권 교수는 “아직은 우리의 로봇기술이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 뒤처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언제 돈과 사람이 많아서 잘했나? 우리는 로봇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반도체가 발달한 나라다. 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산업로봇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의 급속한 발달로 인간의 일자리가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 교수는 “가만히 앉아서 반복적인 일을 하는 직업은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사람들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직업은 대체 불가능할 것이다”면서 “박명수의 매력은 로봇으로 대체가 불가한 것이라 분명히 살아남을 것이다”고 말해 박명수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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