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김수미 SNS
사진=텐아시아DB, 김수미 SNS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와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은 SNS에 서로의 흔적을 지웠다.

지난 16일 개코와 김수미는 각자의 SNS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잉꼬 부부의 면모를 자랑해왔다. 하지만 이혼 발표와 함께 SNS에 각자의 흔적을 모두 지운 모습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유튜브 영상도 사라졌다. 특히 둘은 지난해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본 여행 사진도 공개한 바 있어, 둘의 이혼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김수미 SNS
사진=김수미 SNS
지난 16일 개코는 SNS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한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한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 양육의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수미도 "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한다"며 "지난해 저희는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개코는 다이나믹 듀오 멤버로 힙합 신에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수미는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서 브랜드 운영과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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