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 홍진경과 김숙 두 누나와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다. 현재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이어 ‘시즌3 도라이 해체쇼’까지 선보이고 있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 11회는 드레스 코드 ‘겨울’로 멤버들의 맏누나 김숙 해체쇼가 시작된다. ‘도라이버’의 버팀목이자 정신적 지주 김숙의 해체쇼를 맞아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겨울 캠핑’으로 2026시즌 뉴 숙마카세가 펼쳐진다. 김숙은 “동생들을 위해 촬영 이틀 전에 미리 와서 준비했다”라고 밝혀 김숙이 작심하고 준비한 업그레이드 숙마카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주우재의 뜻밖의 변신이 큰 웃음을 터트린다. 머리, 눈썹, 어깨 등 곳곳에 소복히 쌓인 눈과 텅 빈 밥 공기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식좌 주우재를 애잔하게 만든 정체는 가평에서 눈 맞은 ‘주대기 기자’. 폭설 상황을 전하는 주대기 기자의 절박한 모습이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도라이버’ 2회 동안 급성 장염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우영은 핼쑥해진 모습으로 ‘맥컬리 우영’을, 홍진경과 조세호는 빈집을 털고 싶어 하는 ‘2인조 도둑’으로 분해 셋이 합쳐 영화 ‘나 홀로 집에’를 형성한다. 특히 이날 우영은 장(우)염으로 분해 애절한 병환 가운데도 맹활약을 이어간다는 후문이다.
‘도라이버’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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