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열리는 축구 응원 단체 '축사모' 발대식에서 회장직을 수행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김흥국은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았다"며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민들이 다시 하나 되어 대표팀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동안 정몽준 전 대한축구협회장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축구 관련 활동에 참여해 왔다.
앞서 김흥국은 정치적 발언과 관련 집회 참여 등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정치 활동을 정리하고 연예계 활동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치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김흥국은 "우리 우파 연예인들이 목숨을 걸고 (정치적) 지지를 했다. 너무 고생을 많이 했는데 후배들이 볼 때 행사도 없고 방송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거다. 내가 선배로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 친구들에게 우리가 스스로 본업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맞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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