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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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 배우 겸 가수 조정석이 첫 번째 전국투어를 성료하며 끝없는 잠재력을 입증했다.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했고 거미는 첫째 딸을 낳은 지 6년 만에 올해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조정석은 지난 3~4일 양일간, 광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첫 번째 전국투어 '조정석 쇼: 사이드 비'(CHO JUNG SEOK SHOW: SIDE B)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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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1월 부산을 시작으로 한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11월 21~22일 부산, 29~30일 대전, 12월 6~7일 서울, 20~21일 대구, 27~28일 성남, 1월 3~4일 광주까지 주요 6개 도시에서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3년 전에 개최된 '조정석 SHOW'보다 5배 확장된 규모로, 성장을 거듭하는 조정석의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3~4일 광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조정석의 콘서트 현장에는 그의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한 수천 명의 관객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조정석은 타이틀곡인 '샴페인'을 시작으로 수록곡 '오로라(Aurora)', '동부의 사나이', '러빙, 포 유(Loving, for you)(미듐의 정석)'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을 단숨에 뜨겁게 달궜다.

여기다 일렉기타, 자작랩, 댄스 메들리까지 조정석의 에너제틱 퍼포먼스가 그의 무한한 잠재력을 자랑해내며 역대급 공연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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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총 2시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조정석은 공연 말미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조정석은 "작년 한 해는 저에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전국투어를 함께 돌면서 저를 응원해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SIDE B'인 가수 조정석으로 인사드린 만큼 조만간 'SIDE A'인 배우 조정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5년 한 해 동안 작품과 공연을 이어오며 빈틈없는 활약을 보여온 조정석. 대중성과 팬덤 모두를 사로잡으며 대체 불가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이어질 그의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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