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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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사이였던 배우 혜리와 배우 류준열이 함께 참여한 '응답하라 1988' 방영 10주년 기념 OST가 음반으로 출시된다.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9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0주년 OST 음반을 발매한다. 음반에는 박보검의 '매일 그대와', 들개들(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의 '걱정말아요 그대', 쌍문동 아이들(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의 '혜화동(혹은 쌍문동)'을 포함해 각 가창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이 담긴다.

출연 배우들은 '응답하라 1988'을 지난 10년간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창에 참여한 배우들의 포토카드 9종을 비롯해 앨범 가사지 뒷면에 적힌 번호를 추첨하여 출연자들의 싸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한다.
사진제공=스튜디오 마음C, tvN
사진제공=스튜디오 마음C, tvN
음반에 앞서 공개된 음원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다시 한번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다. 쌍문동 아이들의 '혜화동(혹은 쌍문동)'은 지난달 27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발매 30일 기준) 9위에, 들개들의 '걱정말아요 그대'는 15위에 올랐다

OST 가창 배우들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인기다. 네티즌들은 "추억을 방영했던 드라마가 추억이 됐다", "화음이 겹쳐질수록 마음이 뭉클해진다", "엄마가 자식에게 조용히 위로해 주는 것 같아 울컥했다", "노래와 영상이 어우러져 감성이 배가 된다" 등 공감의 반응을 쏟아냈다.

'응답하라 1988' 10주년 OST 음반은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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