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와 김희철은 '솔로지옥 시즌3'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아 화제를 모았던 농구선수 이관희와 한자리에 모였다.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사람끼리 모여 파티를 하기로 한 것. 김희철은 "탁재훈 형이 엄청나게 핫한 사람을 데리고 온다고 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무진성은 자신의 본명이 '여의주'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멋있는 본명에 다들 감탄하자 무진성은 본명이 아닌 가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파티가 시작되고 무진성은 "'탁재훈과 함께 있으면 정신을 못 차린다'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탁재훈 때문에 난감했던 일화를 깜짝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탁재훈은 자신도 몰랐던 이야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폭로가 난무한 솔로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은 28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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