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23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새벽, 그리고 오늘 내내. 실시간으로 느껴야 했던 소중한 것이 사라질 것만 같은 불안함.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줘서 고마워 겨울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와 함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솔이는 반려견 겨울이의 심장병 진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에는 "세워서 안으면 좀 나은 것 같아서 밤새 안고 앉아서 자느라 월요일부터 컨디션 난조지만 일어나서부터 아무 증상 없이 다시 깨발랄 겨울이로 복귀. 그거면 됐다"라고 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