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립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13을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사진에서 최립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10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라는 취지와 어긋나게,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며 파티 분위기를 즐기는 장면을 연출해 논란이 일었고, 이후 재빠르게 사과하지 않고 4일 후에서야 공식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인터뷰에서 최립우는 지난 3일 발매된 데뷔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에 대해 "이번 앨범 자체가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뮤직비디오 촬영 때 일부러 카메라를 바라보며 노래하는 장면을 많이 담았는데, 팬들을 실제로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렇듯 음악 활동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립우는 오는 1월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에서 팬미팅을 열고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최립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12월 22일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Vol.13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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