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MBC 유튜브 채널에는 '유미 가맥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유미 가맥' 재오픈으로 눈길을 끌었다. 야 펀치볼 시래기 등 제철 재료만 모아 만드는 음식을 자부했고, 랄랄, 풍자 등이 함께했다.
이영자를 위해 오빠들이 총출동했다. '유미 가맥' 방문 손님들은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의 현빈, 정우성, 박용우, 강길우, 노재원.
작품 토크도 이어졌다. 이영자는 "스턴트맨 안 쓰고 혼자 다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현빈은 "가끔 쓴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 음식을 맛본 현빈은 아내 손예진을 언급하며 "예진 씨 할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김밥이 있다"고 밝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우연히 첫눈이 내리자 이들은 다 같이 손을 잡고 길거리에서 원을 그리며 돌기도 했다. 현빈, 정우성 등이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의 예능 나들이는 오랜만이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소속사를 통해 '혼외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약 8개월 뒤 정우성은 오랜 시간 교제한 연인과 혼인신고 하며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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