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 7회에서는 '독사과 작전' 중 노래방에 간 주인공과 애플녀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이 자연스레 '노래방 플러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독사과 테스트'에 신청한 의뢰인은 '비혼주의자'인 피부관리숍 원장으로, 그는 "남자친구가 '독사과 테스트'를 통과하면 결혼하고 싶지만, 통과 못한다면 헤어질 것"이라고 밝혀 스튜디오 MC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에 주인공(의뢰인의 남자친구)의 이상형에 꼭 맞는 '한채영 닮은꼴' 애플녀가 출격하고, 특히 애플녀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를 뺏어본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출사표를 던져 모두를 경악케 한다. 애플녀는 "(남자가) 알아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오더라"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은 뒤, '독사과 작전'을 통해 주인공과 노래방까지 간다.
이날 '독사과 테스트'에서는 주인공이 갑자기 사라지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다. 갑자기 증발해버린 주인공의 돌발 행동에 제작진마저 당황하고, 얼마 후 주인공은 "내가 다 잘못하고 있는 느낌이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충격을 더한다. 전현무는 "와 이게 다 리얼이다!"라며 경악하고, 생각에 잠긴 의뢰인은 결국 오열을 터뜨린다.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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