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인제&홍천에서 '여행하다 들리는 맛집' 특집을 진행하며 여행길 먹방 본능을 보여준다.
이날 홍천으로 향하던 중, 곽튜브는 "나는 군 생활을 여기서 해서 익숙하다"며 순식간에 '현지인 모드'로 돌변한다. 실제로 1년 반 전, 시즌1 5회에서 홍천을 찾은 두 사람은 곽튜브의 군부대 추억 맛집을 방문했던 터. 현재 17kg를 감량한 곽튜브는 당시와 확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뒤이어 전현무는 "그런데 홍천 가는 길에 무조건 찍고 가야 하는 인제 맛집이 있다"며 현장에서 바로 '시청자계획'을 선포한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은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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