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매니지먼트 런은 "당시 17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중저음 보이스의 노래 실력과 수준급 춤 실력을 통해 일찌감치 끼와 재능을 인정받고 '금동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금동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금동현과 매니지먼트 런이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행보에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연 그는 곧바로 2022년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에 출연하며 극 중 중요한 조력자 신한세 역을 맡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그룹 'EPEX' 활동 중에도 눈에 띄는 두각을 드러낸 금동현은 MBC M '쇼! 챔피언'의 메인 MC로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친 주역이다.
박성웅, B1A4 출신 진영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런은 현재 아이돌 출신 배우 팀을 신설해 금동현을 영입한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까지 폭넓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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