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사진 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먹방계 대선배 쯔양이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 기강 잡기에 나선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에서는 쯔양이 식탁 기강을 제대로 잡는다. 이날 쯔양은 한 부대찌개 맛집에서 '먹방 7년 차 선배'의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쯔양은 자리에 앉기 무섭게 세팅 각부터 재고, 사리 추가까지 섬세하게 설계해 탄성을 자아낸다.

안재현이 무심결에 쯔양이 눈독 들여놓은 달걀말이에 손을 대자, 기강이 제대로 잡힌 김대호가 나서서 "재현아 눈치 챙겨"라고 일갈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안재현은 "국자 두 개가 다 쯔양 앞에 있다. 이게 권력"이라며 고개를 조아리고, 김대호는 "쯔양님, 이제 (당면) 사리 넣어도 될까요?"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사진 제공='어디로 튈지 몰라'
그도 잠시, 김대호가 쯔양의 엄격한 먹방 코칭에 반항심을 드러낸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김대호는 쯔양의 리드를 순순히 따르던 것도 잠시, 쯔양이 라면사리를 집어 들자 "난 순수한 국물을 먼저 맛보고 싶어"라며 목소리를 내는 것. 급기야 김대호는 "자꾸 그러시면 상을 따로 잡아주세요!"라며 설움을 토로해 쯔양을 빵 터지게 한다고.

이에 '먹방 대선배' 쯔양은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의 식탁 위 기강을 어떻게 휘어잡을지, 선배미 폭발할 쯔양의 행보가 웃음을 자아낼 '어튈라' 11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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