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
사진=FNC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미팅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앞서 그는 지난 9일 종영한 '보이즈 2 플래닛'에서 10위로 떨어졌다. 이후 여러 매거진과 웹예능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3일 싱글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지를 통해 최립우의 첫 단독 팬미팅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2025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의 추가 회차 오픈 소식을 전했다.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은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 진행된 티켓 예매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최립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최립우는 많은 팬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12월 21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의 공연을 추가로 연다. 이로써 최립우의 팬미팅은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 2시와 7시, 총 4회 진행된다.

지난 9월 종영한 '보이즈 2 플래닛'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최립우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5 최립우 팬미팅 'Drawing Yu'의 추가 회차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