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10회에서는 4라운드 세미파이널, TOP 6 순위 쟁탈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송지우, 이예지, 김윤이, 정지웅, 이지훈까지 최강자들이 출격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할 6인을 가리는 세미파이널의 막이 올랐다. 세미파이널에 오른 TOP 12 중 이준석, 제레미, 민수현, 천범석, 임지성, 최은빈, 홍승민은 친구와 가족 등을 생각하며 선곡한 노래를 불러 탑백귀들과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그러나 아직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남아있어 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만큼 현재 1위 홍승민도 안심할 수 없는 터. 신비로운 음색의 소유자 송지우, 거칠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이예지, 알을 깨고 나와 한층 성장한 김윤이, 순수함이 매력적인 정지웅, 깊이 있는 목소리를 가진 이지훈까지 5인이 선보일 감성적인 무대와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발라드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윤상이 넋을 놓고 바라본 무대가 있다고 해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급기야 윤상은 두 손을 들며 “졌다”, “할 말이 없다”는 반응을 보여 과연 해당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세미파이널의 남아있는 무대와 결과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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