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김설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김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설이 분홍색 후드티를 착용한 채 안경을 써보는 모습. 특히 김설은 뽀얀 피부에 붉은 입술을 보이며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모친은 해당 게시물의 배경 음악을 가수 에디킴의 '이쁘다니까'로 설정하기도 했다.
한편 김설은 2015년 '응답하라 1988' 작품 이후 2017년 영화 '아일라'와 2022년 '오늘부터 합창단' 외에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게 아닌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뮤지컬 연습 중인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음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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