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토) 낮12시 처음 방송되는 '닥터 인사이트, 몸쓸이야기' 단순한 건강 정보 전달을 넘어 각 분야 전문의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하는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각 회차 출연진들은 그들의 건강 비법은 물론이고 그간의 임상 경험에서 깨달은 인사이트 등도 공유한다. 또 방송인 정가은(사진)씨가 진행을 맡아 특유의 유쾌하고 뛰어난 공감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첫 회 방송은 '왜 해부학과 교수가 비타민을 연구 했을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압도적인 비타민의 능력 등에 대해 강재승 서울대 해부학과 교수가 출연해 시청자 소통의 포문을 연다.
그 밖에 정형외과 전문의 전용철 원장 등도 출연해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노화로 생길 수 있는 '어깨 질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MC 정가은은 "다섯 분의 전문의 분들과 함께 새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오랜 만에 시청자들께 인사드리는 만큼 건강에 유익한 건강 정보가 유쾌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경TV 제작진은 "시청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해답을 찾아주고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건강 꿀팁을 가득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닥터 인사이트: 몸쓸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영된다.
텐아시아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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