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러닝가요(씐나) 어제 아이들이 짧은 방학을 해서 다같이 서울왔거든요, 방학숙제 체크한다는 무다리 입에 사과주스 물려주고 애미는 얼른 뛰고오마 하고 나왔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 민트색 모자와 그레이 아우터, 슬림한 라이트 블루 러닝 셔츠로 완성한 스포츠룩은 세련되면서도 활동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잔잔한 미소와 건강미 넘치는 에너지가 전해지며 '워킹맘의 표본'다운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박지윤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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