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2일 공식 SNS에 'POW EDIT - 케이팝 아이돌의 하루 : 출장인지 육아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브이로그는 멤버 요치의 시점으로 진행된 '중국 출장기'로, 팬들에게는 무대 밖 파우(POW)의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다.
영상 속 요치는 촬영을 마친 뒤 숙소에서 짐을 싸고 운동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공항에서 설렘 가득한 얼굴로 출국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담겼다. 요치는 2021년경 빅히트 뮤직이 기획한 Trainee A(트레이니에이)에 합류해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지만, 2022년 데뷔가 무산되며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알파 드라이브 원이 된 이상원과 이리오와 함께 데뷔를 준비했었다고 알려졌다.
파우(POW)는 이른 아침, 상하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상하이에 도착한 파우(POW)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며, 훠궈로 식사하며 훈훈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앞서 파우(POW)는 신곡 'Wall Flowers'로 약 3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미국 K-POP 차트 10위, 태국 전 장르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중국 출장 브이로그는 'Wall Flowers' 활동 이후에도 이어지는 파우(POW)의 글로벌 소통의 연장선이다. 팬들은 "출장이라기보다 여행 같다", "파우(POW)의 케미가 너무 귀엽다", "진짜 일하면서도 팬 사랑 가득" "요치는 메이크업 전후 차이가 전혀 없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파우(POW)는 'Wall Flower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다음 컴백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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