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육아용품 선물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시영이 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 유모차를 선물을 받은 모습. 특히 선물 받은 브랜드는 전 세계 1위 육아용품 브랜드라고 알려진 미국 회사의 제품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1박에 360만 원에 달하는 조리원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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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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