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선미 인스타그램
사진 = 송선미 인스타그램
배우 송선미의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송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생명의 은인' 개봉"이라며 "여러분 얼른 극장으로 달려가세요~ 영화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눌 수 있는 지브이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와는 내일 지브이에서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볼 옆에 붙인 노란 별 스티커가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부드러운 조명 아래 빛나는 피부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블랙 셔츠와 다이아 귀걸이로 완성된 고급스러운 무드가 시선을 압도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뷰티풀이에요", "역시 대한민국원탑 선미님" 등의 반응을 남기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사진 = 송선미 인스타그램
사진 = 송선미 인스타그램
한편 1974년생인 송선미는 51세이며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자기관리 비법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오십견 극복과 어깨 안정성을 강화하는 픽스텐 운동을 한다며 송선미는 "얼마 전까지 연극을 했는데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2주 동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송선미는 "기상 직후 혹은 자기 전에 독서를 하면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서 30분씩이라도 읽고 있다"며 그 후에는 케일, 바나나, 견과류, 자두, 코코넛 워터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를 만들었다. 밀가루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는 송선미는 "밀가루, 탄수화물 등을 먹으면 너무 졸리고 힘든데 이걸 마시면 몸이 가볍다"며 "주스를 마시면 하루가 가볍게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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