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문채원이 고요한 아름다움을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거울 앞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단정히 넘긴 머리와 깨끗한 피부가 단연 눈에 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가죽 재킷을 입은 채 측면에서 포즈를 취해 도시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문채원은 흑백 톤의 모니터 촬영 컷에서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완벽한 프로페셔널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추울 때 감기 조심하세요", "피부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채원 인스타그램
한편 1986년생인 문채원은 39세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후 2008년 K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귀시' 등에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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