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지민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다깨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자연스러운 민낯에 헝클어진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는 반려견이 함께 등장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필터 하나 없는 현실 셀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이며, 특유의 청순한 매력이 느껴진다.

팬들은 "언니 왤케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항상 건강하세요", "얼굴이 애기같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9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LG한강자이 아파트로 알려졌다. 올해 2월 전용면적 203㎡ 타입(77평형) 기준 전세가 26억 원에 실거래됐으묘 매매가는 50억~54억 원대다. 두 사람은 한 방송을 통해 "신혼집이 전세이다. 반씩 보증금을 보태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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