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트롯여신' 송가인의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희가 선물해준 예쁜 청바지 입고 ! 보리랑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 !"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베이지 컬러 니트 조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손에는 반려견 보리를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돋보이는 비율과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팬들은 "보리도 가인님도 너무 귀여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화보 그 자체", "오늘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송가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송가인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제작한 '전남형 만원주택' 홍보영상에 재능기부 형태로 무상 출연했다. 이외에도 송가인은 음반 활동과 예능,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송가인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해명한 바 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중인데 제 집은 아니고 전세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이 "그동안 집 여러 채 살 돈 벌었지 않나"라고 묻자 송가인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며 "유튜브 가짜 뉴스도 보면 저는 이미 건물을 산 사람이고 누구랑 결혼해서 애가 둘이라 하고 200억 재산이 있다고 하는데 가짜 뉴스 보지 마시라"고 당부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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