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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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가 4년 만에 안테나와 결별했다.

6일 안테나 측은 SNS를 통해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미주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습니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그동안 미주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주는 지난 2021년 11월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을 이어왔지만 4년 만에 동행을 마무리 짓게 됐다. 한편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하 안테나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먼저, 그동안 미주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미주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습니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미주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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