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서는 '무계획 부산 여행 식빵언니가 말아주는 당일치기 부산 풀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연경은 부산으로 떠난 자신의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부산에 도착한 김연경은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보러왔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우리 팀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팀 경기들이 좀 있다"며 "그래서 그 경기를 보러 왔다가 좀 하루 전에 와서 부산을 좀 둘러보고 하면 좋겠다 싶어가지고 온 김에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좀 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후 김연경은 인형뽑기와 바닷가 산책, 최애 칵테일까지 제대로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연경은 "이 칵테일을 한 잔 촤악 하면서 오늘 아주 그냥 즐겁게 힐링하고 마무리까지 딱 되는 것 같아서 내일은 조금 천천히 일어나서 아점 먹고 우리 선수들 보러 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날 날이 밝자 김연경 방에 룸서비스가 도착했다. 메뉴는 오믈렛에 빵 등 제대로 된 한 상이었다. 힘들게 일어난 김연경은 "어제 3시 반에 잔 것 같다"고 하며 식탁 앞에 앉더니 오션뷰를 감탄하며 제대로 룸서비스를 즐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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