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병헌, 이민정 SNS
사진=이병헌, 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집안에 좋지 않은 소식을 알렸다.

이민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잠시 동안의 평화…… 다시 아침에 시작된 전쟁…"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와인잔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평화로워 보이는 사진과 달리 이민정은 '일번은 독감 이번은 축농증과 중이염…"이라며 두 자녀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알렸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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