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방송되는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4회에서는 파워P(즉흥형) 2MC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로 등판한 파워J(계획형)의 대명사 정윤호(유노윤호)와 맛집을 찾아 나선다.
이날 충남 아산에 뜬 전현무는 "오늘의 먹친구는 천만 배우이고 가수로 활동하면서 일본 최초로 5대 돔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슈퍼스타"라고 소개한다. 같은 시각 두 사람을 기다리던 정윤호는 "저를 열정이라고 설명하면 바로 아실 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차에서 내린 전현무는 "우리 프로그램은 (식당에) 섭외를 안 하고 찾아간다"고 귀띔한다. 정윤호는 "제가 MBTI 성향이 J다. 무계획으로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라고 털어놓는다. 전현무는 "난 P의 아이콘이다. 일생이 무계획"이라고 말한다. 직후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양푼 동태 섞어탕을 주문해 본격 먹방에 들어간다. 정윤호는 한 입 맛을 보더니 "공복으로 오길 잘했다"며 감탄한다.
'전현무계획3'는 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단독] 민희진, 하이브 임직원 고소건 또 불송치…경찰 "감사 과정 적법"](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37445636.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