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키타카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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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이 다른 남성과 데이트를 진행했다.

성해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해은 소개팅'이라고 적힌 썸네일 사진과 영상의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해은이 배우 김민수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성해은은 '환승연애2' 출연 후 실제 커플이 됐던 정현규와 결별설에 휩싸인 후 소개팅 영상을 업로드하고 김민수와 손을 잡는 등의 스킨십도 보여 사실상 결별설을 시인했다.
사진=티키타카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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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교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티빙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 4월부터 결별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인 정현규는 지난 5월 공개된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최종 우승을 거뒀다. 그러나 정현규는 해당 방송에서 카이스트 학생에게 "산수는 배웠냐"라는 발언으로 막말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현규는 자신의 발언을 인정하고 해당 학생에게 수차례 사과했다.
사진=티키타카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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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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