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손연재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손연재가 아들 준연이에 이어 둘째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손연재는 직접 만든 비장의 요리들을 찐친들에게 선보인다. 첫 메뉴 평가를 앞두고 친구들에게 솔직한 맛 표현을 듣고 싶었던 것. 손연재가 직접 만든 요리를 먹는 것이 처음이라는 친구들은 3가지 메뉴를 맛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친구들이 엄지를 번쩍 세우며 감탄한 손연재의 메뉴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둘째 계획이 있는지 묻자 손연재는 "생각이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여기서 아기가 하나 더 있으면 어떻게 될까 싶다"라며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내 "내가 외동이지 않나. 외동은 안 된다"며 둘째 계획을 밝힌다. 또 첫째는 아들이니, 둘째는 딸이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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