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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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세련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10월도 바쁘게 !!!"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송가인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메이크업 공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가인은 몸에 밀착되는 블랙 롱슬리브 티셔츠에 어두운 색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네이비색 상의를 허리에 질끈 묶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뒤로 묶고 은은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은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다. 특히 심플한 복장에 브라운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과 진주 장식이 달린 체인이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항상 건강하게 파이팅이어라"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예뻐" "화이팅" "가인님 이뻐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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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송가인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해명한 바 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중인데 제 집은 아니고 전세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이 "그동안 집 여러 채 살 돈 벌었지 않나"라고 묻자 송가인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며 "유튜브 가짜 뉴스도 보면 저는 이미 건물을 산 사람이고 누구랑 결혼해서 애가 둘이라 하고 200억 재산이 있다고 하는데 가짜 뉴스 보지 마시라"고 당부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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