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분홍색 퍼 소재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씬한 실루엣과 함께 곧은 각선미를 강조한 그의 자태는 '뼈말라'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퍼 소재의 볼륨감과 밝은 컬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촬영 중임에도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일상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비현실적으로 얇은 허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지난 3일 공개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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