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다. 신부의 신상도, 결혼식 모습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그의 유튜브에는 야금야금 관련 콘텐츠가 올라온다. 벌써 석 달 가까이 방송에서 결혼 소재를 에피소드화시키며 끊임없는 화제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신혼여행 영상의 마지막 호텔 장면에서 김종국의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의 실루엣이 비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미 수십, 수백 건의 기사가 쏟아져나온 뒤였다.
뒤늦게 비공개 처리를 하기는 했지만 신혼여행 브이로그까지 올린 마당에 과연 어떤 것이 비밀이라는 이야기일까. 이 정도면 '결혼 장사꾼'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충분하다.
특히 윤민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끊임없이 전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 지붕 두 가족' 생활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전처도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에 참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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