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대놓고 두 집 살림'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부부들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 두 집 살림을 차려 대놓고 같이 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는 여수 백야도에서 첫 촬영을 마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장윤정 & 도경완 부부, 홍현희 & 제이쓴 부부와 스튜디오에서 이를 함께 보며 토크를 나눌 장동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로 이들은 함께 생활하며 겪는 좌충우돌뿐만 아니라 두 부부가 배우자를 바꿔 일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재 자신의 부부 관계를 재점검해 보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티저 영상에는 유쾌한 네 사람의 모습부터 진솔하고 특별한 고백을 나누는 뭉클한 모습들이 담겨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대놓고 두 집 살림'은 2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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