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해인이 늦은 밤 한강 근처에서 운동을 진행한 모습. 특히 정해인은 모자까지 올블랙 룩이었음에도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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