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현준 SNS
사진=신현준 SNS
배우 신현준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의 두 아들이 수영대회에 참가해 두 명 모두 입상에 성공한 모습. 특히 계영에서 은상을 거머쥔 장남은 단체전에서도 2등을 차지에 2관광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대만 합작영화 '현상수배' 촬영에 한창이다. '현상수배'는 우연히 대만 여행을 떠난 주인공이 현상수배범으로 오해받는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수사 로코 액션물이다.
사진=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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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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