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산놀이에 한껏 빠짐 겸둥이… 근데… 할머니가 갑자기 내민 우산…… 이건 좀……ㅋㅋ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민정의 딸이 큰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 처음에는 크림색 우산을 펼친 딸은 이내 내부에 아빠 이병헌의 얼굴이 가득 새겨진 우산을 보고 뚫어져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