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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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정택운)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지난 1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레오의 MUSE 1st Fanmeeting [TAKE 운 - Stay In My Dream] 티켓이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도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레오가 데뷔 이후 진행되는 첫 개인 공식 팬클럽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레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들과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된다. 팬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레오는 뮤지컬, 연극,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12월 국내 초연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슈가'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레오의 첫 개인 공식 팬클럽 팬미팅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7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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