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희 부부처럼 따듯하고 정성스러운 초대에 감사했다"며 두 사람의 평소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하재숙은 순차적으로 "스테이크도 좋았지만 국수 한 그릇에 너무 든든했다", "모두들 한 마음으로 축복하는 마음들이 따뜻했다"며 사진들과 함께 결혼식 현장 분위기를 기록했다.
또 이장우와 조혜원에 대해서는 "세상 귀여운 신랑, 세상 성격 좋고 우아한 신부"라고 칭했으며, 답례품으로 나눠졌다고 알려진 호두과자에 대해서는 "다 내꺼"라면서 세 상자나 챙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조혜원 부부는 2019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3년 열애 인정 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 사회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기안84가 맡았다. 축가는 사촌 형이자 가수인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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