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지난 5월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가수 이미주가 AOMG와 손을 잡았다.

글로벌 레이블 AOMG는 2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여성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주의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이미주는 AOMG 2.0 리브랜딩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프로젝트의 핵심 주자로 합류하며 AOMG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AOMG는 "음악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육각형 아티스트 이미주의 반짝이는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롭게 나아갈 AOMG와 함께 재능을 펼칠 이미주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AOMG
사진제공=AOMG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메인댄서로 데뷔 후 팀 활동과 개인 활동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활약 중이다.

AOMG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 방송인 기안84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올해 힙합 혼성 그룹 SIKKOO(식구, 200(이백)·요시·구민재)를 영입하고, 창사 이래 첫 걸크루 론칭을 발표하는 등 새로운 라인업도 예고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